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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gles Vaccination (대상포진 백신): Shingles (대상포진) 심하게 겪은 이야기 증상. 본문

Health(건강)

Shingles Vaccination (대상포진 백신): Shingles (대상포진) 심하게 겪은 이야기 증상.

!@------@! 2021. 6. 24. 09:48

우연히 친구 귀검사 클리닉에 따라갔다가 

제약회사 gsk 의 "Shingles(대상포진)"관련 광고책자를 보게된다.

(대상포진은 무엇이며, 어떤 증상이 있고, 누구에게 나타나며, 이를 예방하기위한 

 대상포진 백신은 언제, 얼마나 자주, 누가 백신을 맞아야하는가? 등등  볼수있다.

 

"Shingles doesn't care

 SHINGRIX helps protect against shingles in adults 50 years of age and older(gsk)

이런문구를 보니

작년여름 대상포진(Shingles)으로 심한 고통속에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이렇게 글 쓰는 이유는 ,

예방차원에서, 미리 대상포진백신에 대해 의사선생님과 상담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론 영어도 공부할겸  영문 자료도 올려본다.^^

 

ㅜSHINGRIX 안내책차  - 1

 1) Shingls (대상포진)증상- 모르고 헤멘 이야기

 무더운 여름 어느날,  

 아침에 눈을 뜨니 ,

 몸은 독감주사 맞은듯 조금 무겁고, 열이 나고, 배가 슬슬아프다.

 마치 감기걸린듯 하지만 배가 묵직하다.

 대수롭지않게 생각후, 아스피린을 챙기고 출근길을 오른다. 

 

더운여름 전기담요를 깔고 누워있어도,

묵직한 배위에 담요를 덮어 따듯하게 해도  잠이 오질않는다.  

이게 뭐지?

 

 

Advil 을 한알 먹는다. 열은 조금내린듯하지만 

배는 조금씩 저린듯한, 가스가 낀듯, 무거운 느낌.. 배를 꾹꾹 눌러본다.

따끔따금하다. 아주 가끔씩

이게..뭐지? 

인터넷 검색을  해본다. 

 

오른쪽 갈비뼈아래부터 옆구리까지.... 슬슬 더 아프기시작했다. 

누워있어도, 앉아있어도 기분나쁜 느낌이랄까? 표현을 하기가 묘한 느낌이다.

소화안되고 묵직한 느낌.  

오른쪽 갈비뼈아래 부분이 살살 저리는 느낌. 불에 타는 느낌. 전기에 잠전된 느낌.

담이 결리는, 무엇을 올려놓은느낌, 

 

검색결과는 

"대장내 가스로인한 갈비뼈 통증? 간염, 담낭염으로 인한 증상? 위장의 문제? 

체내 오장육부와 기혈순환 저하기능 등등.... 

 

뭐라고?  그중에서 머리속을 스치는 단어, 간.담낭에 문제?

갑자기 심한 스트레스로 간이나 담에 문제가 생길걸까?  

유전상 가족들이 간.담이 안좋은데..슬슬걱정이 된다. 

 

또 검색해본다.

아픈 오른쪽 갈비뼈아래부터 옆구리 등뒤를 타월 찜질을 하면서

헌데 찜질을 해도 통증은 가라앉지않고,

더 넓게 옆구리로 퍼져 옮겨간다. 오른쪽 갈비뼈아래 뒷쪽 등아래도 불편하다 

 

다시 검색해본다.

갑작스런 과한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들어서?

그래 일을 너무 열심한 이유일지도모른다는 생각? 심한스트래스와 함께..

 

내 오른쪽 갈비뼈아래부터 옆구리등을 누르면서 손가락으로  천천히 문지르면서,

아픈부위를 꼼꼼히 살살 눌러가면서 만져보니

굵은 신경같은것이 만져지기도, 작은 지방덩어리같은것이 만져지는데 ? 

어느부위에서

그덩어리를 만지니 바늘로 찌르는둣한 통증이 이어진다. 어휴..이게 뭐지?

무서워 지기시작했다. 암이면 어떻하지? 

무슨일일까..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갔다.

 

점점 몸에 열도 나고, 머리도 아프고 

오른쪽 갈비뼈아래부터 배꼽아래 까지 감전된듯이 저리고,

허리.엉덩이아래부분까지...물에 젖어 감전된 손처럼

저리다. 저려도 너무 저린것이다.걷기도 불편하다

 

 

또 해열제 에드빌대신 아스피린도 먹어봐도, 일주일째 계속 컨디션이 영아니다. 

출근을 하는데

 

갑자기 바늘로 수시듯이, 칼로 배를 긋듯이 아프다.

갑자기 앗...아야..심한 통증... 오른쪽 다리가 구부려질정도다. 

바람이 스치고, 손으로 스쳐도 너무너무 아팠다. 

감전된듯 손이 저린듯한 느낌이 옆구리부터 엉덩이아래로 전율이온다.

오른쪽 다리마비가 되는것같았다. 

SHINGRIX 안내책차  - 2

오늘은 꼭 의사샘을 찾아봐야지.. 

동료들한테 ,매니저한테 어느병원이 더 친절하고, 빠르냐?고 응급실문의도 해본다

매니저는 전화번호까지 준다. 

 

2) 의사를 찾아 나섰다. 코로나 락다운상황이라 쉽지않았다.  

 

첫번째

가장 가까운 클리닉을 찾아 방문하니 문이 잠겼다.

문앞에 안내가 써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전화로 진료하거나, 영상으로만 진료가 가능하단다.

 

의사가 전화를 할테니 약속잡고, 전화를 받으면 된다고

증상을 설명하니,

직접 볼수가 없으니 응급실을 직접가 보란다. 

 

두번째로

직접 의사샘을 볼수있는 클리닉을 간다. 응급실을 가더라도 몇시간씩 기다려야해서,,,

의사샘은

누워서 배를 보여달라고하곤, 장갑을 끼고 여기저기를 만져보면서 증상을 물어본다.

그후 의사는 말한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있다. 그러니 초음파검사와 X-ray를 찍어보자고 한다.

자궁. 복부. 옆구리ㅠ

의사선생님 진단아래,

아래 서류를 가지고, 엑스레이와 초음파검사크리닉으로 전화를 걸었다.

한달뒤 날짜만이 가능하다고? 휴..유 

다시 또 기다림이다. 일단  약속을 잡았다. 한달뒤.ㅠㅠ

 

                                       

 

 

 세번째

 한달동안 기다릴수가 없었다. 

 견딜수가 없는 통증으로, 응급실로 갔다.

 간단한 접수절차를 하고, 코로나로 거리유지하면서, 복도에서 기다린다. 

 (  초음파. 엑스레이 검사시 까지 한달,

   그후 다시 기다림 그리고 다시 의사샘과 약속잡고, 결과 받아보기  ....

   긴 기다림을 참아내긴 너무 아팠다) .

  응급실 도착후 대기하란다.

  30분이 지났을까? 내이름을 부른다. 어머나 세상에,,빠르네..ㅎㅎ  

 

  접수처에서 간단한 서류에 채크. 사인후 의사샘이 오는 방으로 안내받는다. 

  엄청 친절한 의사샘,

  본인은 방######에서 온 의사샘이라 소개하며,

  증상을 물어보더니,

  Do you know  Shingles?  대상포진!!이라고 한다.

  등을 보여달라고한다,

  나도 모르는 빨갛게 올라온 발진을 보시더니,

  이게 언제 시작되었느냐?고 묻는다. 

 

  어제까진 없었는데 아마..오늘 오전부터 시작인듯같다고...

  가렵더니만 금새 발진(Erythema)과 작은 물집(Blister)

  생긴듯하다. 그리 넓게 퍼지진 않았지만 몸을 칼로 베는 느낌과 침으로 찌르는 , 감전된 느낌 흨흨

  의사샘말로는 발진후 "하루이틀내에 최대72시간이내에 처방을 받고 약을 먹어야 효과가 좋다"고 하셨다.

  정말 적절한 시간에 온것같구나.. 그러신다. ㅎㅎ

 

  처방전 줄테니 일주일간 약복용하면  좋아질테니

  너무   걱정말아라 하신다. ... 웃으시면서  서둘러 나가버린다.

 

Doctor's description 

3) 처방전 약 먹은후 일주일후....

 

   약복용후 일주일...

   열도 내리고, 가려움도 적어지고, 부풀어오른 발진(Erythema)도 열이 내린듯 내몸 상태가 조금씩 나아졌다.

   스치기만 해도 찌릿찌릿 하던 통증도,

   등에 빨갛에 달아오르는 발진도 열기가 내리고,

   전기에 감전된 느낌도 많이 살아지고있었다.  

   하지만 무척 피곤하고 무기력했다

  

   약이 일회분량밖에 남지않아서,나는 약국을 찾아갔다.

   이유는 등뒤의 빨란 발진들이 여전히남아있고,

   딱지가 내리진않았다.

   그리고 여전히 갈비뼈아래 배부분의 부분적으로  통증이 있고,

   심한 통증은 아니지만 불편했고,

   뭉쳐진 지방덩이같은곳은 누르면 살며시 통증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약사님에게 일주일 분의 약을 더 처방가능한가? 라고 물었더니

   의사샘의 처방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우리가 병원에 담당의사샘에게 이메일을 보내서 가능한지 확인해보겠다 한다.

   약사님에게 혹시나 근처 친절한 클리닉을 소개해줄수있니? 하니까 

 

   약사님과 약국 보조사는  친절하다면서, 두번째 방문했던 그곳의 전화번호와  의사샘이름을 적어준다. 

    그리고 자세히 가는 길도 안내해주셨다. 

       

   친절은 아픈사람을 감동받게 한다. 

   

   4)   추가 처방약은 받지 못했다. 

 

      약사님께 소개받은, 크리닉을 다시 방문한다.  그곳은 내가 첫번째 방문했던 크리닉이였다.

      여전히 코로나로 문이 닫혀있고,

      전화를 하니 예약후 의사샘 전화통화나 영상으로만 진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의사샘처방전과 내 등의 모습 사진 스켄해서 첨부하고,

      겪고있는 증상, 응급실 다녀온 상황,

      약이 한번복용분 남아서, 더 처방받고 싶다고 했다.

 

       의사샘전화가 왔다. 상담후 의사선생님이 이메일을 보내셨다. 

          참고 # Valtrex (gsk ) : Valtrex는 무엇이고, 효능과 부작용 등 볼수있다.

                    https://www.rxlist.com/valtrex-drug.htm#description

         지금   내가  이메일로  보낸 스켄사진상으로는

        아주 자세한것을 볼순없지만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을것이다.

        의사샘 대상포진관한 처방약은 일주일  약을 먹어도 더 효과가 진행되지않고, 먹은것으로 충분하다고 하셨다.

        그러니 차후 상황보면서, 담당 패밀리 의사를 찾아가서 상담받아보라고 하신다.

        면역력부족으로 인해 생기는것이니

        재발되지않도록 잘 먹고, 쉬고, 스트래스 받지말라고 하신다. 

        

  5)   B12와 ZINC CITRATE  친구의 전화로 도움을 받다.

 

        다 나은게 아니라

        아직 조금씩 사그라드는  붉은발진과 물집이라 우울했고,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심한 통증과 아픈 스트래스가 조금 나아질때즘 

       정말 오랜만 친구에게 카톡한통이 온다.

       잘 지내지? ... 하지만 난 정말 고통속에서 힘든시간들이였다. 

       대상포진이란 말에 친구는 걱정하며,

       재발될수있으니 꾸준히 잘 치료해야한다고 했다.

       친구와 연락된

       후배는 급히 B12와 ZINC CITRATE를 권해 주었다. 구입은 검색하면 가까운곳에서 살수있다.

     

                 B12  참고 https://goodnessme.ca/products/natural-factors-methyl-b12-1000mcg-210-tabs-bonus

                 ZINC CITRATE  참고: https://www.pharmexdirect.com/product/zinc-citrate-50mg-60s/ 

       면역력을 높이는 식사, 적당한 운동, 스트래스 덜받기 등 건강한 생활의 중요함을 이야기해주며

       다음 기회가 되면 

       내건강의 전반적인 진료기회를 갖자고 했다.

       

       정말 많이 좋아지고,

       거의 한달반이상 지날쯤에 빨간 발진과 물집이 거의 내리고 딱정이도 하나씩 

       떨어지며 상처를 남긴다.  

       등의 빨간 발진과 물집이 아물기 시작할때,

 

       두번째 클리닉처방후 예약한 초음파검사와 엑스레이 검사를 받는다.

       결과는 의사에게로 갈것이라고 접수처는 알려준다. 

 

       그후 5일뒤  처방내린 의사를 찾아가 결과를 받는다. 

       복부. 자궁 . 등 옆구리등 이상없음이다. 그 의사는 나한테 말한다 변비같다고,,,처방약을 먹으면

       물 많이 마시란다. 엄청난 똥이 나올거라고,,, 하하 그러면서

       변비약을 10일치를 처방한다.

       그후 의사처방전따라 약을 복용했지만,  이틀이 되어도 변은 나오지않는다. 하하

        이것은 오진이였을까?  분명 오진이라고 본다.  

                                    

 6) 건강한 생활을 다짐하며, 스스로 반성해본다.

      

        심한  스트레스가 내몸을 망가트린것같다. 

        입맛없다고 식사 제때하지않고,

        커피 자주 마시고,  단백질음식은 거의 하지않고,

        스트래스를 잠으로만 풀고, 걱정은 많이 하고,웃음은 적게 하고 

        일이라면 빨리 완벽하게 마쳐야 직성이 풀리는 .. 스스로 옭아메는 자신을 되돌아본다. 

        큰 스트래스를 받은것이 면역시스템이 무너진것같다.

 

        대상포진 백신  맞을땐 의사샘과 상담하고, 건강할때 맞는것이 좋을듯하다.  

                                         SHINGRIX 안내책차  - 3

 

 

 

SHINGRIX 안내책차  - 6

      

 

 

 

       

            

      아래 참고들은  검색하다 알게된 대상포진에 참고할 만한 도움되는 글들이다.     

 

                                                                 참고

https://blog.naver.com/johnlee08/222398135947

 

 https://www.msdmanuals.com/ko/%ED%99%88/%EA%B0%90%EC%97%BC/%EC%98%88%EB%B0%A9%EC%A0%91%EC%A2%85/%EB%8C%80%EC%83%81-%ED%8F%AC%EC%A7%84-%EB%B0%B1%EC%8B%A0

 

       

  https://blog.naver.com/banyu13/222307865372    

    

 

   

    "정말 공포스런 아픔 대상포진"

 

    몸이 마비된듯했던 대상포진 미리미리 의사선생님과 상담하고, 건강관리하는것이 최우선입니다.  

 

     

 

     

 

    대상포진에  먹은약 과 일상생활   

                       1. 의사선생님 처방약: 1주일

                             Valtrex https://www.rxlist.com/valtrex-drug.htm#description

                             Advil 400 mg

                       2.  꾸준히 복용한 약

                          B12  https://goodnessme.ca/products/natural-factors-methyl-b12-1000mcg-210-tabs-bonus

                          ZINC CITRATE  : https://www.pharmexdirect.com/product/zinc-citrate-50mg-60s/ 

                                     

                       3. 운동을 꾸준히 한다. 햇빛을 잠깐이라도 본다 .산책. 실내에서 맨손체조 스트레칭 하기 등등

                       4.식사를 거르지않고, 아침은 꼭먹으며,  한식처럼 음식을 골고루 꼭 챙겨 먹는다. 단백질필수 

                       5. 영양제챙겨 먹기 Vitamin C, D, 오메가3, VitA,E ( 종합비타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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